흠.. 재밌는이야기와 무서운 이야기 둘 다 알려드릴게요.
먼저 재미있는이야기.
옛날에 칙칙한초코칩과 촉촉한초코칩이 살았습니다.
칙칙한초코칩은 촉촉한초코칩이 촉촉하다는게 너무 부러워서
나도 너처럼 촉촉해지려면 어케해야하냐고 칙칙한초코칩이 촉촉한초코칩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촉촉한초코칩이
그냥 강에 빠져라.
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여.. 이선 별로 안웃겼죠... 대신 정말 무서운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옛날에 한 부부가 살고있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를 갖고 싶어했으나 아이가 없었죠.
그래서 결국엔 입양을 했습니다.
그런데 입양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친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친자식을 갖게 되자 입양한 자식이 괜히 번거롭고 귀찮기 시작했죠.
그래서 그 부부는 입양한 자식을 강에 빠뜨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친자식이 크고, 친자식과 함께 부부는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낚싯대에 걸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칙칙한초코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