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화장품 쇼핑을 유명템으로 소문난거 그냥 인터넷으로 사고 안맞아도 썼어요...제가 무난한편이라 대실패는 없었구요..거의 화장을 안하기도했고...ㅎ

그러다가  이제 화장하는재미도알아가고...테스트해보고 사고파서 매장에가면... 위생이나 조명등 걸리는게있네요..

테스트제품으로 놓아둔 틴트가 상한다던가..
누구나 사용해볼수 있어서 테스트제품의 위생상태라던가..
조명의 온도 때문에 상하기 쉽다던가..
조명때문에 100프로 신뢰를 할 수 없어서 매장직원에게 설명해야함.. (이거 소심쟁이라 큼..)

실제로 토니모리 매장에서 코랄펌킨 발랐을땐 너무너무 안어울리고 이상해서 그냥 집에왔다 뷰게에서 자꾸언급되는게 소장이라도 하자싶어 샀거든요...근데 발라보니 예뻐요.. 그때 그색이아닌거에요!!!
테스트제품이 오래되면 발색이랑 제형도 달라진다던데 그런거였을까요...?

결론은 유명템은 그냥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