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마케팅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중 하나가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는 부분입니다.

벤츠가, 포르쉐가 박물관을 세운 이유 중 하나도
어릴적 부터 아이들이 그 제품들을 보며
꿈을 키우길 바라는 목적도 꽤 강합니다.
돈 벌어서 부가티,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이 아니라
벤츠, 포르쉐를 타는 꿈이 어릴적에 자리 잡으면
고급 승용차 내수는 일단 확보니까요,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전세계 아이들을 모아서
형편없는 나라를 보여주고 있네요
저 친구들이 자라서 비지니스를 할 때
한국 하면 무슨 생각이 먼저 들지 안 봐도 뻔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현재 뿐만이 아니라
2년 사이에 미래도 미리 잘 망쳐놓는 실력이

마치 2차대전 당시 대 일본제국을 패망에 이끈 장군중
하나인 무다구치 렌야를 보는 것 같네요
공통점은 일본 지향, 자국 패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