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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을 또박또박 맞춰쓰던 너가,
게시물ID : love_4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章雨
추천 : 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2 17:56:33
 
 
맞춤법도 그렇고
띄어쓰기도 하나하나 신경써서 쓰던 너가
 
흐트러진 글들을 보낼때마다
너무 사랑스럽다.
 
회사에서는, 친구앞에서는
또박또박 말하고
 
내 앞에서는, 휴대폰으로는
혀가 짧아지며 말하는 것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무도 모르는 너의 모습
앞으로도 나만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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