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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19시이후금식] 거하게 치팅한 날.
게시물ID : diet_95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RONIMO!!
추천 : 6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2 23:14:35
주말이라고 늦게 일어나서는 가볍게 아침을 먹고
오랜만에 수영장을 가고 싶었는데
가야지 가야지 하고 엉덩이를 딱 의자에 붙히고 안가고,,
늦은 아점에 점심도 느즈막하게
뭔 바람이 불어 시카고피자가 넘나도 땡겨서는
안먹겠따 이거 먹을 돈을 다이어트 통장으로 집어넣자! 해놓고는
괜스레 한번씩 세일품목 문자오는 피자집에 전화해서는
오늘은 뭐 할인하는거 없어요? 물어보고는, '없어요'라는 말을 듣고는 수화기를 놓았어야했는데
놓지 않고서는, 시카고피자 출시된 기념으로 할인 많이 해서 판다라는 광고보고 불이 나게 전화도 해보고
찾아가봐서 물어봤을때 '저희 지점은 시카고 피자 안해요. 앞으로도 할 생각없음' 이란 말을 작년에 듣고는,
갑자기 무슨 FEEL이 왔는지 '시카고피자해요?'라고 물어봤더니 아니왠걸 한다하는소리를 듣고는
마음속에서 별로 안먹고 싶으니 시키지마 하는데도 시카고 피자를 시키고는
찾으러가면서 이미 후회해봤자 되돌릴수가 없으니깐 조금만 먹어야지 해놓고는
총 6조각중 2조각남기고는 다먹어놓고는 배터지는데 더 먹고 싶어 한 조각 더먹은 오늘. 점심겸 저녁..

덕분에 배가 지금까지도 빵빵해서
7시이후 강제 금식.
숨쉴때마다 치즈냄새나요 ...ㅋㅋㅋ

내일은 더 소식을 하고
죽음의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원래 운동하는거에다가 런닝을 추가해서 하늘이 노래질때까지 뛸거에요!!!
으어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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