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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중요성
게시물ID : sisa_740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40712초삐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2 23:45:29
먼저 사견임을 밝힙니다.

전 50대의 중년입니다.
이곳에서 별로 환영받지 못 하는 중년층이죠.
그래도 시게에  계속 머무르는 이유는 코드가 맞기 때문입니다.

서론은 그만하고....

저의 벗들은 이미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그다지 기울이지 않습니다.
지난 총선때에도 제가 독려를 많이 했습니다.
여러 벗들이 호응을 해 주더라고요.

제벗들의 아이들(?)은 저를 삼촌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합니다.
보통은 부모의 친구분들께 아저씨나 아줌마라고 하지 않나요?
물론 친한 친구들의 조카들에게만 한정된 사례입니다. 
벗들이 그렇게 호칭하라고 교육을 시켰겠죠?
 
여기서  저는 반듯이 살고 있는 벗들의 성향을 파악을 조금 했습니다.
저 처럼 목소리도 크지 않고 남들에게 피해도 입히지 않으려고 굉장히 성실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벗들을 보며 '나는 왜 모날까?'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합니다.

그 벗들의 아이들(조카들)에게도 저의 마수(?)를 들이댔습니다.
벗들의 아이(?)들 결혼식이나 모임에 가면  조카들에게 아버지나 어머니의 정치관을 따르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다행히도 조카들은 진보적입니다.
정치여기엔  부모의 의견과  달리 하더군요.
참으로 다행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닌 조카들도 가끔 있더군요.
그런 얘들은 집중적으로 자료를 보내 줍니다.ㅋㅋㅋ

글의 제목을 따라서 갑시다.

 전 벗들에게나 조카들에게 꾸준히 자료를 보내고 토론을 합니다.
이해를 못 하면 고함(으름장?)도 지릅니다.

교육은 설득입니다.
납득을 시키지 못 하면 반감만 생길 뿐입니다.

전 이 곳에서 자료를 토대로 많은 사람들의 이념을 바꿨습니다.
제가 자부할 수 있는 자랑거리중의 하나입니다.

어제는 엉뚱한 논란거리를 설파하는 유저를 처음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결국 차단이 되었더군요.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리를 펼침에 있어서 욕설이나 비하발언은 삼가해야 합니다.
제가 욕설을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니죠.
가끔씩 욱 할때는 간접적으로 하긴 합니다. ㅎㅎㅎ
 
꾸준히 설득하고 토론하는 교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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