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부실한 운영으로 논란을 빚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태풍 ‘카눈’ 북상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가운데 아르바이트 플랫폼에 잼버리 부지 환경미화 인력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다수 게시돼 눈길을 끈다.
지역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도 지난 6일 잼버리 미화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공고문에는 일급 12만 5000원으로 오전 8시~오후 5시 근무를 제시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807145212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