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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성장위주로 경제정책만 바뀌어도 나라는 편해질텐데..
게시물ID : sisa_122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옵티
추천 : 1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1 09:37:57
고용의 80%를 담당하는 중소기업.
정부는 여태껏 대기업위주의 경제성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아무리 경제 지수가 높아지고 기타등등 수치적으로 좋아졌다고하더라도..
서민체감경제는 망해가고 있습니다.
물가는 한없이 치솟고.
공공재요금은 올라가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갖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책들을 요약하면 중소기업 100개를 허리띠 졸라매서 대기업 1개를 성장하는 시스템이 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정부는 중소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국가경제발전을 이루어야합니다.
일단 중소기업들이 매출이 증대되고 중소기업들이 커기게 되면 자연스레 고용창출도 이루어집니다.
또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원들도 비록 중소기업이지만 안정되고 편안한 직장이라고 느낄 수 있어지게 됩니다.
중소기업 직원들도 대기업 수준의 임금을 받고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고용의 80%에 속하는 계층이 조금은 넉넉해 질 수 있습니다.
서민이 넉넉해진다는것은 돈을 쓸 궁리를 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어 여러분이 월 120만원을 번다고 생각해보세요.
방값 30, 공과금 10, 통신료 10, 밥값 30만원 쓰고나면 60남습니다.
거기에 미래를 위한 저축 50만원 하고나면 10만원 남습니다.
중요한건 필 수로 들어가는돈을 제외하고 사람들은 소비한다는것입니다.
즉, 만약 월 소득이 150만원으로 증가한다면.?
남는돈은 40만원정도가 되겠습니다.
소득이 증가함에따라 대부분의 사람은 씀씀이가 커집니다.
씀씀이가 커지는것은 정말로 중요한것입니다.
돈이라는것은 경제에 있어서 피와 같은겁니다.
씀씀이라는것은 경제에 있어서 흐름입니다.
국가 전체에서 씀씀이가 커지면 그만큼 돈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제가 건강하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돈이 한군데 뭉쳐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나머지 부분은 돈의 결핍이 일어나 아사하게 되있는겁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중소기업이 활성화가 되서 대학생들이 학교졸업후 자연스레 중소기업을 고를 수 있을만큼 중소기업의 근로, 복지, 임금 수준이 상승하면..
그런 젊은 경제인구들은 소득이 증대 됩니다.
소득만큼 여러 물품을 사게 되는거죠.
그 여러물품들은 여러 기업에서 나오는 물품이므로 여러기업들이 동시에 성장 할 수 있는겁니다.
그 성장하는 기업에는 당연히 대기업도 포함이 되겠죠?
궂이 대기업위주의 정책을 펴지 않더라도 중소기업이 살아나면 자연히 대기업의 매출은 더 껑충 뛸껍니다.
이런 단순한 이치를 우리나라는 언제나 경제가 어려우면 바닥부터 조여옵니다.
부자을 조여서 서민들을 배불리 한다하더라도 부자들이 서민으로 떨어지는일은 없는데 말이죠.
더욱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중소기업이 직원들에게 충분한 임금을 지급할 여력이 생기게 되면 외국인근로자 대신 한국인 근로자를 더 선호하게 될것입니다.
그 결과 수많은 외국인근로자들에게의해서 벌어지는 범죄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중소기업이 활성화되면 고용창출, 경제성장, 외국인노동자문제까지 사회의 각종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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