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생일이었어요 ㅎㅎ 사실 제 생일인 줄은 생각도 안하고 살았죠.. 집에서는 음력으로 챙겨먹거든요.. 하루하루 잠만 자다가 ㅋㅋ,, 개학을 기다리는 터라,, 날짜 개념두 없었구요.. 근데..ㅠㅠ 저희 가족중에 제 생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 사람이 없더군요-_-;;; 제친구들도 물론이구요 ㅠㅠㅋㅋ 저도 물론? ㅋㅋ 나중에 어머니께 제 생일이냐고 물으니까,, 알고 계셨다고 하시지만,, 방금 미역국 끓여주시곤..어디론가 가시네요-_ㅠㅋㅋㅋ 초도 안꼽았는데 동생이 노래 불러주구요-_ㅠㅋㅋ..후후.. 아버지는 모임가시고-_ㅠ 혼자 밥먹다가 쪼금 우울해서 이렇게 써요.... 제가 이제 학교를 가게되면,,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어서... 어쩜,, 생일밥을 못먹을 수도있는데-_ㅠ..... 가족중 아무도 축하를 안해주네요 ㅠㅋㅋ 그리고 낮에는요...ㅠㅠ 외숙모께서 초콜릿을 한박스 보내셨더라구요.. 어머니께서..이쁘다면서.. 반정도는 발렌타인데이에 주라고 하는데......... 전..남자친구가 없다구요.... 오유분들 -_ㅠㅋㅋ 축하해주세요-_ㅠ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