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데리고온 꼬물이입니다.
밥도 잘못먹던 녀석들이 이제는 쩝쩝 크게 소리냐면서 아주
잘먹어요. 완전 빠르게 뛰어다니구요.
3주간 집사람이 지극정성으로 키웠는데, 오늘 동물병원(수의사님이 분양 알아봐 주신다해서) 유리방에 두고오고는 집사람이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우리집에서는 방에서 뛰어놀게 놔뒀는데 갇혀있어서 불쌍하다구요..집에와서 남겨있는 꼬물이 밥그릇하고 꼬물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담요를 보고 와이프가 많이 우네요..
현재 6년된 두마리를 키우느라 제가 거둘수 없는것이 안타까워요. 너무 건강한 두부(삼색이, 여자) 땅콩(고등어,남자)이 둘다 데려가실분 없으신가요? 둘다 건강하고 잘 뛰어놉니다. 사이도 좋구요.: 정말 예뻐해주실분 연락주세요..
강서구 우장산, 발산지역이구요 미성년자와 학생은 안됩니다..
덧글 남겨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진올려요( 얼굴이 좀 지저분해보리는것은 물에 불린 사료를 하도 먹어대서 사료가 말라붙은겁니다..워낙잘먹어서 딱아도 표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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