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돈이없는
그지 이기 때문에
집에서 밥을겨우겨우해먹다가
토요일 늦잠쳐자서 12시오십분에 일어나
밥도없고 설거진 쌓여있고 해서
버거킹 프로모션셋트업 을 이용해 2900원에 더블버거를 먹으려갔는데
이게왠걸 미리지갑속에 숨겨놨던 프로모션셋트업 종이에 번호를 안써논거야요 헐퀴
계산하시는분 한테
하하 ;;;죄송한데 조금이따 다시주문할게요 ../// 네^^
5초멘붕타다가
다이소에서 필요한걸 살려고 가던길에
육쌈냉면인가 이상한제육에다가물냉면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거금을 들여 그걸 헤치워붜렸쥐...하지만 후회는 없어...
물론 나오는길에 가게티비에서 나오던 북한핵실험 및 사열간지 그리고 아이에스 가 저지르는 만행을 보고는
알수없는 분노를 누르며 집으로왔어.
미안해 그냥 썰이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