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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4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NiY
추천 : 4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08 14:24:37
제가 한국에서 외국인으로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인종차별이 이렇게나 심한 지 몰랐는데
외국인 남자친구랑 사귀면서부터 확 느껴지더라구요
길 지나다니면 그냥 손만 잡고다니거나
지하철타면 스킨십하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는데도
그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싫으네요 ...
부정적인 눈빛과 쑥덕거림... 200일넘게 사귀면서
한국이 너무 싫어지고 있습니다.
만나는 것도 너무 좋지만 만날때마다 그런걸 겪으니까
진저리가 나네요... 한국을 떠나는 수 밖에 없겠죠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절대로 못 살것 같아요...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가 이런걸 겪는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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