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캠핑을 좋아하네요.
무조건 자연휴양림의 산속으로 갑니다.
음식은 집에서 준비해서 끓이거나 데워먹고 끝냅니다.
먹는던 최소화 간소화해서 갑니다.
그리고 무조건 아이들과 놉니다.
곤충잡고. 벌레잡고. 돋보기로 관찰하고.
계곡보이면 고기잡고, 개구리 보이면 난리가 납니다.
해질녘까지 놀다가 밥먹고 집에서는 입에도 못대보는 핫초코한잔씩 주면 크아~ 크아~ 하면서 천국을 봅니다.
그리고 손 발 씻기고 텐트안으로 가 그날 았었던일 이야기 하다보면 10분이 채 안되서 골아 떨어집니다.
9시 쯤이면 그때부터 아내와 둘이서 간단한 안주 준비해서
맥주한잔하면서 또 놉니다. 도란도란.
아침이면 애들 밥먹자마자 함께 자연으로 달립니다.
안피곤 하냐고요?
공기좋은데 가서 잘 놀고 푹 쉬다 오는데 피곤할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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