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로 참여했던 공식후원 업체들…잼버리 논란에 싸잡아 비판받아 '억울' '곰팡이 계란' 조직위의 지역업체 선정 요구 탓…부실급식은 '자율배식' '바가지 논란' GS25, 갯벌 탓에 차량 진입 불가…"인력 100명·굴삭기까지 동원" 하림, 대원들 행사 아닌 운영요원 대상…"참여자 만족감 높아"새만금 잼버리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기종료 되면서, 선의로 행사 후원에 나섰던 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입게 됐다. 더욱이 새만금에서 조기 퇴영한 이후 잼버리 대원들의 후속 프로그램 마련에 발벗고 나서기도 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평가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