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국 나오지 안았네 그래...알고는 있어 정끊어내려고 그러는거
편지들 결국 전해주지 못했네... 어쩔 수 없지 그렇게 힘들다면 더이상 힘들게 하면 안되는 거니까 차라리 카톡이든 전화든 차단을 하지 그랬니?
왜 읽으면서 답장도 안하고 여지를 주지 말지 그놈의 카톡 플필에 그런말들 남겨놓지 말지 술안먹어 안먹을거야 너와의 만남을 하면서 혼자 걱정하며 수없이 먹었으니까 널 잊은게 아니야 난 널 잃은거지...
내 걱정은 하지마 남 부럽지 안게 잘 살게 너도 알고는 있자나 쉽게 쓰러지지 않을 거란거 결국 끝에는 내가 겁쟁이가 아닌 너가 겁쟁이가 되었네 이제 더이상 현재는 없어 이젠 과거가 되었네 잘가 과거야
아주 아주 나중에 내가 보고싶으면 정말 보고싶은 만큼 참고 아파해
아프다 아프다 도저히 죽을 것 같을 때 그때는...연락해 달려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