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는 정석대로 콘크리트 비트로 구멍을 뚫은 다음 칼블럭을 꽂고
칼블럭에 다시 나사못을 박았습니다.
그런데, 에어컨 설치하는 기사분이 작업하는 걸 보았는데
칼블럭을 쓰지않고 좀 가는 콘크리트 비트로 벽에 구멍을 낸다음
바로 나사못을 박아버리더군요
물론 튼튼해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칼블럭 없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지, 그리고 이렇게 작업해도 안전하게 지탱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칼블럭 없이 작업하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