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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은 사망,
하늘색 실종.. 우리는 알지만 드라마에서는 실종이죠.
빨간색은 만신창이.
노란원은 실력자라고 보면 됩니다.
시즌6에서 발론그레이조이, 도란마르텔, 루즈볼튼이 죽고
서세이가 만신창이가 도면서 완전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바라테온 :
로버트3형제사망, 겐드리는 행불,
토멘바라테온은 너무 어려서 마마보이, 공처가, 광신도로 전향한 정말 답없는 약골 왕입니다.
제이미가 가장 제정신이지만 킹슬레이어라는 이미지때문에 힘들죠
조프리, 서세이의 개삽잘로 적이 많고, 충성은 없음
타르가르엔
마지막 남은 대너리스가 과연?? 잘할것인지
어느 그레이조이와 손잡고 철왕좌를 차지할수 있을지
스타크 :
산사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죽거나, 실종, 인질입니다.
곧 존스노우와 램지 볼튼중 하나가 죽겠죠.
티렐:
가장인 메이스는 칠푼이고, 로라스는 만신창이
결국 할매와 손녀가.
마르텔
여전히 강하겠지만, 왕과 왕자가 암살되고 이제 어찌 될련지
볼튼 :
존스노우와 붙어서 둘중하나는 망함
아린 :
부모를 잃고 로버트아린은 꼭두각시
툴리 :
애드무어는 제이미 꼭두각시
그레이 조이
아부지 죽고, 삼촌과 조카가 대너리스와 구애경쟁..
프레이가문
피의 결혼식으로 이미지는 똥통에
그나마 군대는 오합지졸.. 시즌 6-7참조
다음시즌에 대너리스가 웨스테로스를 침공할것으로 예상해보면
대너리스는 그레이조이와 손잡을것으로 예상되고
바라테온(라니스터)가문에 충성을 바칠것으로 예상되는 가문은 하나도 없습니다.
적대관계(스타크, 그레이조이, 마르텔), 나머지 티렐, 볼튼, 프레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
그냥 잡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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