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바로 보이는 철창같이 생긴 문을 통해 나갈려고 하니 천장이 무너져서 막혔기에 바로 위의 환풍기?개구멍? 여튼 그런곳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다가 떨어졌죠
그런데 그곳에 괴물이 있었습니다
뭐랄까 몸이 본능적으로 '소리를 내면 안돼!'하면서 입을 막아버렸는데 그 괴물이 점차 제쪽으로 오는겁니다 그래서 놀래서 막 도망치는데 그뒤로 "아아아! 소리!소리!" 하면서 엄청 빠르게 뛰어옵니다;
그런데 그것도 얼마나 무서운지 꿈 속에서까지 정신이 혼미해지고 주변 돌를 집어 반대편으로 떤지는 동시에 가만히 섰습니다
그리고 그 괴물은 돌 소리가 난대로 이동하였고 저는 한숨을 돌렸죠
하지만 움직일 수 없는 상황 그냥 망할 괴물이 다른곳으로 가길 빌며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그 괴물이 막 "아아! 여기서 미세하게 소리가나! 쿵쾅쿵쾅!"이러는데 이 쿵쾅쿵쾅이 제 심장소리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막 "쿵쾅쿵쾅!" 이러면서 제 쪽으로 다가오는겁니다
'아아 망했다' 저는 거의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주변을 살펴보았죠 그런데 제 바로 앞 책상에 폭탄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책상 있는데로 뛰어서 폭탄을 쥐고 괴물에게 떤졌더니 폭탄이 "앞으로 9초 남았다해!" 이러고 괴물은 그 폭탄을 쥐고 "아아! 여기서 소리! 여기서 소리!" 이러면서 폭탄을 흔들다가 폭탄이 터졌고 괴물은 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으로 도망치다가 크리퍼를 발견했는데 (마인크래프트의 그 크리퍼 맞아요)
그 크리퍼를 피해 도망치다가 바로 앞엔 총든 크리퍼가 있어서 막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는데 총든 크리퍼가 말하는 겁니다 알고보니 총든 크리퍼는 크리퍼 옷을 입은 사람이고 갑자기 저보고 동료라고 하더니 다른 동료를 구출하자란 겁니다
'꿈이니깐! 무기도 준다니깐!' 라는 생각에 저는 오케이! 를 외치고 다른 동료도 구한 뒤에 그 건물를 빠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우린 빠져나왔다란 말를 쓰기엔 아직 일렸습니다
왜냐면 그 폐건물은 이미 엄청 커다란 동굴속에 있었기에 우린 그 동굴도 빠져나가야 했던것이죠
그래서 폐건물 근처를 둘려보는데 아래에 우주선이 엄청 많고 마법 좀 부릴수 있게 생긴 애들이 몇명이 있는겁니다
가만히 그 상황을 보며 어떻하나 생각하는데 동료 2명이 갑자기 뛰쳐나가고 저는 올커니하고 그 두명을 미끼로 우주선 뒤로 몰래 돌아가 상황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먼저 뛰처나간 두명은 다른 동료다 잡혔다란걸 알고 구해주기 위해서 간거고 인질로 잡힌 동료는 큰소리로 그 두명에게 "애들아! 도망가! 난 엄마손 파이 같은 존재야! 난 미끼라고!" 라 말하며 오지말라고 소리치는데
토비인데 도비인지하는 하는 보스급 마법사가 나와서 우리 팀에게 거대한 마법을 쓰는데 우리팀이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토비인지 도비인지 하는 보스는 갑자기 당황하더니 "설마.. 니네들.. '주 암흑적인 우주'를 가지고 있는게냐?!" 라고 소리쳤고 우리팀은 한 동료를 들어올렸으며 그 들어올려진 동료는 '훗'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몸속에서 검은 마나같은걸 빼들어 거대한 폭팔를 이르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