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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압][큰사진]노스랜드 하얀 국물 촉수 베이컨 파스타
게시물ID :
cook_1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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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mpale
★
추천 :
11
조회수 :
143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1/03 16:24:2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bqDa
( 전혀 관계없는 BGM )
파스타를 만듭니다
처음 만듭니다
필요한 재료 사러 갑니다
얼음왕관 성채
홈플러스로 가서 필요한
아이템
재료를 구매합니다
휘핑 크림(희핑, 요리용)
링귀니(파스타면, 스파게티면 보다 납짝하고 넓은 면)
아침엔 베이컨
총 8천원 정도
딱 적당한 요리 가격이군요
하지만 집에 와보니 버터와 우유가 없었습니다
추가 지출 버터, 우유 +4천원
......
치킨이 한마리급.....
여튼 시작한거 만들어봅시다
재료 +우유, 양파
자른다! 버터!
자른다! 베이컨!!
자른다! 양파!!!
버터 두른 펜에 ...
볶는다!!!!!!
면을 삶을 물을 준비합시다
물
소금
올리브유가 없더니 해바라기 유를 씁니다...
입에 들어가면 똑같습니다
1인분의 양을 잘몰라서 대충 적게 한줌? 이면 될꺼 같군요
넣어 보니 생각보다 적어서 면을 한줌보다 더 많이 넣었습니다
크림 파스타의 소스를 만들 휘핑크림과 우유
비율은 1:1 로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개량 컵따윈 없기때문에 감으로 대충 같은양을 부어서
끓여 줍니다
적당하게 익은 면은 채에 걸러 둡니다
뭐라더라... 국수랑 달라서 물로 행구거나 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대로 둡니다
면을 넣어서 저어 줍니다
생각보다 소스양이 적어서 저어주는 도중에 소스를 더 부어 주었습니다
적당히 간을 맞추기 위해서? 후추도 넣어줬습니다
그리하여
노스랜드 하얀국물 촉수 베이컨 파스타 완성
파스타는 역시 김치랑 먹어야죠
음... 뭔가 맛은 많이 먹어보지않아서 이맛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군요
편의점에서 팔던 까르보나라 맛이랑 비슷한 느낌?
남은 면이랑 베이컨은 다음에 또 해먹어야겠네요
휘핑크림 남은거 그냥 냉장고에 두어도 되나요?
입구를 잘라버렸는데 그냥 다음에 먹어도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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