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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압][큰사진]노스랜드 하얀 국물 촉수 베이컨 파스타
게시물ID : cook_122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mpale★
추천 : 11
조회수 : 142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1/03 16:24:2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bqDa


( 전혀 관계없는 BGM )
파스타를 만듭니다

처음 만듭니다

필요한 재료 사러 갑니다

20141103_130225_528.jpg


얼음왕관 성채
홈플러스로 가서 필요한
아이템
재료를 구매합니다



20141103_124048_128.jpg

휘핑 크림(희핑, 요리용)
링귀니(파스타면, 스파게티면 보다 납짝하고 넓은 면)
아침엔 베이컨

총 8천원 정도

딱 적당한 요리 가격이군요


하지만 집에 와보니 버터와 우유가 없었습니다

추가 지출 버터, 우유 +4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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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한마리급.....





여튼 시작한거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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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우유,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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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다!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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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다!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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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다!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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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두른 펜에 ...

볶는다!!!!!!

면을 삶을 물을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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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0141103_140728_873.jpg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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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가 없더니 해바라기 유를 씁니다...

입에 들어가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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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의 양을 잘몰라서 대충 적게 한줌? 이면 될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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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 보니 생각보다 적어서 면을 한줌보다 더 많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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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파스타의 소스를 만들 휘핑크림과 우유

비율은 1:1 로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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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컵따윈 없기때문에 감으로 대충 같은양을 부어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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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게 익은 면은 채에 걸러 둡니다

뭐라더라... 국수랑 달라서 물로 행구거나 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대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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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넣어서 저어 줍니다

생각보다 소스양이 적어서 저어주는 도중에 소스를 더 부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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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간을 맞추기 위해서? 후추도 넣어줬습니다








그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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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드 하얀국물  촉수 베이컨 파스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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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jpg
파스타는 역시 김치랑 먹어야죠






음... 뭔가 맛은 많이 먹어보지않아서 이맛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군요

편의점에서 팔던 까르보나라 맛이랑 비슷한 느낌?






남은 면이랑 베이컨은 다음에 또 해먹어야겠네요

휘핑크림 남은거 그냥 냉장고에 두어도 되나요? 

입구를 잘라버렸는데 그냥 다음에 먹어도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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