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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상태
게시물ID : freeboard_196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솔레스티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1/31 21:14:46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꺼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 난 바람을 맞서고 싶었지 늙고 병든 너와 단 둘이서 ..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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