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겪어 이타심 결여되고 남을 향한 동정이라곤 눈꼽만치도없어서 동물을 대하는 태도도 저급하고 당시 언론에 세뇌를 당해서 진실을 모른채로 늙어버렸고 늙어서 생각을 바꿀수가 없는거에요 뇌조직을 잃어가면서 사고능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변화를 두려워해서 절대 자신의 신념을 바꾸려하지않고 고집만 쎄지거든요. 이게 바로 늙는다는거에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민주화 된게 당시 배운 서울대생 연세대생 인권변호사 노무현 김대중 같은 소수인물이 이끌어서 소수의 싸움으로 전체가 민주화 된거지 당시 민주화운동할때 대중들은 공부하기 싫어서 데모하는 빨갱이라고 그랬지요 뉴스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니까 배우지도 못한 순진한 대중들 그 당시 곧이곧대로 믿어버린거지요 그렇게 세뇌를 당하고 늙어버린 지금 생각을 과연 바꿀수있을까요? 평생 옳은줄 알고살아왔는데.

북한하고 같다고 생각하면 돼요
국민교육헌장이라고 초등교육부터 세뇌당하고 민주적인 교육도 받지못하고 독재정권의 정당성만 배웠어요. 이승만 박정희의 독재는 북한과 다름없는 반민주적 행위이다 라는 주장을 하려면 정치교육부터 받아야 돼요
저도 헌법을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행복추구권 불가침의 인권 평등권 신체의자유 경제민주화 복수정당제 평화통일지향 같은게 있는지도 몰랐으니까요.
그 분들이 이걸 배웠을리가 없죠 먹는것부터가 급급했던 시대에
그 분들은 일단 자기 배부르게 해준 사람을 민주화고 뭐고 상관없고 죄없는 시민 빨갱이로 몰아가던 말던 어린학생 한달을 가둬가며 각종 파렴치한 고문을 하던말던 투표함을 바꿔치기하던 말던
밥한숫가락 떠먹여주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인거죠

반공주의를 내세워 정당성을 얻고(북한하고 갈라져있는데 내가 너네 밥먹여주고 우리나라 북한보다 잘살게할게 내가 쿠데타로 청와대 안방 차지했지만 우리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나는 내려올테니까 그때 선거하자 라고 약속하고 그자리에 올랐었죠) 비인간적으로 노동시켜 발전해낸 경제. 노인들은 자신이 개같이 일해서 만들어놓은 지금의 우리나라를 그저 박정희덕분이라고 알고있어요.

당시 우리나라는 4.19혁명 후에 민족주의가 들끓던 시대
미국이 내정간섭을 했다가는 반미로 돌아설게 분명했기에
박정희를 조종하여 수출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들고
이렇게 경제가 발전을 했던거죠
박정희는 TV에 나와 민족의 길을 내가 만든다며 공장에 가서 손짓하는걸 찍고 그걸 신문 일면에 크게 보도해가며
세뇌하기 시작했고 그 당시 대중들은 좋다고 박정희를 믿고 따른거지요(자세한건 유튜브 네이버 프레이저보고서 참고하세요)

그렇게 살고 지금처럼 고층빌딩에 3차산업 발달에 경제11위를 걷고있는 선진국이 된 우리나라가 모두 박정희 덕분이라고.
민주적인것이 뭔지도 모르지만 독재를하면어때 이렇게발전했는걸.
하면서 합리화하는거에요. 

어쩔수없어요 세대가 바뀌고 지금 20대 세대가 60대 세대가 될 쯔음
유럽 미국과 같은 정상적인 민주사회가 될 것이고 그때쯤 새누리당은 없어지거나 새로운 민주적보수정당으로 바뀌겠죠

왜 젊은세대들이 새누리당을 그토록 싫어하는지
그건 민주교육을 의무로 배우고 정보력의 상위층이라서 박근혜의 실체도 쉽게 접할수있고 새누리당이 이익집단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다만 젊은층의 일베 보수층은 1.못배우고 2.집안에서 어른들의 세뇌를 듣고자랐을 가능성이 큰데 보통 이 종족들은 가난하고 친구도 없고 사회부적응자들이죠

우리나라에 김정은을 추종하는 주사파들도 있는 마당에 이런 극우세력도 있겠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니까요
일베 많은거 아닙니다 소수에요 학생들만 하는게 아니라 노인들도 굉장히 많아요

아무튼 지금 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이 왜 새누리당을 뽑는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도 어쩔수없으니 저처럼 체념하면 마음 편해요
우리가 투표장으로 가고 주변 친구들한테 투표권장을 적극적으로 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설득이 어려우니 4050대 부모님세대에게 새누리 뽑지말라 설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보통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10의8명분은 설득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