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지는 이제 3주 정도 됐고
처음엔 정말 기어다닐 정도였는데 이제는 잠잘때랑 앉을때 좀 시큰시큰하고
앉았다 일어났다 이런 건 좀 조심해서 하면 문제될건 없어요.
근데 꼬리뼈 다치면 워낙 오래가기도 하고
괜히 아픈데 운동했다 더 안좋으면 어쩌나 싶은데요.
운동 안하니까 살이 너무 쪄버려서요.ㅜㅜ
제가 살찌면 엉덩이가 엄청 커지는데 정말 코끼리만큼 커져서 지금 엉덩이가 시강이에요 정말..
이제 곧 휴가철인데 이 몸으로는 래쉬가드도 못입을 것 같구 ㅠㅠ
뭘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