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으로 유명한 이우영작가가
저작권 소송분쟁으로 괴로워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작가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들어낸 캐릭터를
불공정 계약으로 탈취하고 오히려 저작권 소송을 해 작가를 괴롭힌 사건입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저작권이 이우영작가 단독으로 있음으로 변경되었지만
(직권 말소등록제도 첫 시행 사례)
이미 작가는 고인이 된 이후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816101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