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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또 더민주를 흔드네요...
게시물ID : sisa_740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될놈
추천 : 20/6
조회수 : 244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6/14 17:55:42

더민주 당권주자 교통정리 움직임…대표위원은 '불꽃경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470822
 
기사의 주요 내용을 보자면.....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전날 출마자 전원에게 투표해 1등이 대표, 2등부터 최고위원이 되는 '순수 집단지도체제'가 아니라 1등만 대표가 되고 대표위원들을 분리해 뽑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선택했다.
 
중략....
기존에는 당원·대의원 투표를 거쳐 다수 득표자 5명을 최고위원으로 정했지만, 이번 전대는 권역별 대표위원 5명·부문별 대표위원 5명을 뽑는 것으로 체제를 바꿨다.

권역별 대표위원은 전국 시도당위원장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이 중에서 호선하는 방식으로 결정한다.

부문별 대표위원은 여성·노인·청년·노동·민생 등 5개 부문에서 후보 신청을 받고서, 해당 부문 당원들로 선거인단을 구성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벌써 부문별 대표 인사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대표위원 도전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부문별 대표위원의 경우 '민생대표', '노동대표' 등의 입후보 조건을 규정하기 까다로운데다, 선거인단을 구성하기도 어렵다는 문제 등이 있어 이후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결국 추호영감이 또 꼼수를 부리기 시작하네요...
 
당대표 1인을 제외하고는
최고위원을 대신해서 권역별과,부문별로 대표위원을 뽑겠다라는 건데...
권역선정과 부문선별과정부터 선거인단 구성하며 장난질을 치겠다는 속셈인 듯 합니다...
 
당대표는
김종인+손학규계(송영길+박영선+김부겸)+비노계 규합한 1인으로
친노계와 1:1 구도로 가서 당권 잡겠다는 수작인 듯 하구요...
 
설마설마 했건만...
문재인대표가 만든 혁신안은 내팽개치고
전당대회 룰을 복잡하게 베베 꼬아서
온라인 10만당원 참여를 최대한 막겠다는 뻔하디 뻔한 수작질을 결국은 시도하네요...
 
해찬들님 복당은 뭉기적 거리면서 시간끌고...
당대포 정청래나 김광징어 같은 원외인사들이
혹시라도 끼어들 틈조차 애시당초 제거하고 전당대회하려는 듯...
 
것 참...
비례대표 파동때...
A,B,C그룹으로 나눠서 칸막이 공천하던 개수작질 시즌2를 다시 시도할 줄이야...
 
아...한동안 총선결과에 그럭저럭 만족하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봤는데...
추호영감 전준위 구성부터 찜찜하게 하더라니...
 
그냥 정해진 룰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만 하면 될 일을...
매번 이렇게 더러운 욕심을 드러내고 사이사이 꼼수를 부리네요...
 
김종인과 전준위 작자들이 전당대회 룰 가지고 장난질 치려는 시도부터 막아야 됩니다...
 
지금 전당대회 잘 치뤄서 대선준비체제로 넘어가야 될 때인데...
아직 더민주엔 당권 쥐려고 수작질이나 부리는 박지원 같은 인간들이 많네요...
 
답답합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4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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