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맥주 페스티벌이 있어서 3시간 동안 쉬지않고 거의 10캔정도 양의 맥주를 마셨습니다
일요일은 피곤하게 어영부영 일어나 친구네 집에 가서 토스트/해시브라운 아침으로 먹고 하키에 갔어요 요새 너무 체력적으로 딸려서 하키는 좀 줄여야지 생각하고 숙취 때문에 슬슬 플레이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4경기 뛰어버렸습니다 2번째 경기 이후로는 혈액속 알콜이 다 땀으로 나온 느낌,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는 사람이 에너지가 없어서 pass out한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 싶었어요 ㅋㅋ
이제 집에와서 햄버거 먹고 씻고 자려구요 술마시면 잘 못자서 어제 잠 좀 설친데다 운동을 너무 격하게해서 피곤하네요 어제 술 마신거 오늘 다 만회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