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에 재수없게 일본놈들이 독도에서 춤추며 노는 꿈을 꿨어요. 꿈은 현실과 반대라지만, 요즘 분위기 보면. ㅆ ㅣ 발 소리나오게 현실화 될 까 봐 걱정이네요. (다음은 길지만 나름의 제 예상 시나리오)
동해가 아닌 주옥같은 일본해에서 한미일 군사 훈련 중에 일본 군함이 알 수 없는 고장으로 독도에 긴급 피항 요청을 하고 굥정부 국병부는 인도주의 차원에서 독도 접안 밎 일본군 독도 상륙 허가를 해 준다→시간이 지나도 안나가고 버티다 일본군의 실수같은 의도적 도발로 우리 해경과 무력 충돌→작정하고 덤빈 놈들이라 애초에 게임이 될 리 없이 일본놈들 승→일본놈들은 미국과 국제사회에 승인을 거쳐서 자국 영토 수복을 널리 알린다→그러는 동안에 우리의,아니 일본의 굥 각하는 거니 여왕님과 외국가서 쇼핑하며 개 사진 올리고 모른체 한다. 쪼금은 슬픈 척 하며 이 모든 건 전정부와 민주당 때문이고 공산당 척결을 외친다→우리나라 2찍이들은 시간 쫌 지나면 일본이 돌려 주던지 아니면 원래 독도는 우리께 아니었다는 희한한 논리 만들어 일본과 협력 동반 관계로 나아 가려면 잊고 지나야 한다고 게거품 물고 일장기 미국기 흔들고 만세 부르며 감격해 하며 눈물 흘린다→일본이 위로의 뜻이라며 먹던밥 찌끄러기 던져 준다→조중동 일본의 은혜와 너그러움에 한달 동안 1면 대서특필 한다→나같은 놈 여러명 자살하는 건 신문이나 그 어디에 보도도 안된다
쓰면서도 개 주옥같아서 욕나오고 화나지만 위에서 어느 정도는 실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 더 화가 치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