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제 몸매가 맘에 들지 않아요
볼때마다 우울하구요ㅠㅠㅠㅠ
가만히 앉아있어도 접히는 살들이 너무 싫거든요
근데 이상해요
운동 열심히 하다가 유독 먹을것 앞에 서면 약해집니다.
이걸 내가 왜 굳이 참아야하나?
그냥 이렇게 살찐채로 살아가면 안되나?
그렇게 한참 먹다가 배가 차면 갑자기 망치로 머리를 때린것마냥 충격받아요
내가 겨우 이것하나 못참아서 또 폭식을하다니
어떻게 이렇게 참을성이 없지
진짜 돼진가 미쳤나 생각없이 먹나
그리고 다시 운동 -> 폭식 -> 운동 -> 폭식
이런생활을 반복하고있어요...
ㅠㅠㅠㅠㅠ이 알고리즘에서 어떻게벗어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