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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8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쥐★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4 22:49:43
오늘 일찍 퇴근하고 후딱 영화관으로 가서 관람했습니다.
개인적인 평을 이야기하자면...
전편에 비해 스토리가 좀 엉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짜장과 짬뽕을 한꺼번에 먹는 느낌이랄까요...?ㅋ
거기다 엔딩 부분에서는 좀 뻔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다만 그외의 부분은 컨저링1을 능가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귀신 분장이...ㄷㄷ(아직도 ㅎㄷㄷ합니다.)
스토리의 부족함을 상쇄하는, 진짜 죽여주는 연출과 음악들!!
배우들 연기도 끝내주고요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엑소시스트 이후로 본 최고의 공포 영화였던 것 같아요
공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봐야하는 영홥니다!!!
PS. 소리가 좀 쿵쾅거리니 염두에 두고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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