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는 시간이라던가 중간 시간에 화장실을 가게 될 때

남자용으로 지정되어있는 화장실까지 굉장히 당당하게 점유하는 것을 종종 목격하는게 이걸 어떻게 봐줘야 되나요?

물론 여성이 남성의 소변기를 이용하지 않으니 대변 아니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1. 여성의 생리현상이 중하고 남성은 소변기가 따로 존재하니 편의상 이해해줘야 한다. (그럼 남성성의 배려는?)

2. 아무리 여자들이 많아도 공공질서의 원칙은 지켜야 한다. (이럴경우 화장실 대기줄의 압박...)

아무래도 비슷한 주제로 토론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쉬운 문제가 아니다 보니 확실하고 치밀한 논거가

있는 패널이 승리하게 되겠죠.

오유를 비롯한 네티즌들의 생각이 어떤지 굉장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