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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심한 내가 상처 받은 이야기..ㅠ.ㅠ..
게시물ID : cook_122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한사람
추천 : 14
조회수 : 1584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4/11/03 1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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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만든 과자를 오늘 후배 동생들에게 나눠주러 갔습니다..
여동생들인데..점심을 먹고 있어서..책상에 얹어놓으려고 했는데..
뭐냐면서..밥을 다먹고..바로 먹더군요..
저는..속으로..밥먹었는데? 과자가 들어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속으로만 그말을 했어요 ㅎ
맛있다는 말보다..
에그타르트없어요?
마카롱 먹고 싶어요..만들어주세요..이러니까..
좀 상처 받네요..
저 정말 소심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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