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 소감 밝혀
Q. 후보자 지명 소감은?
"아시다시피 최근에 무너진 사법 신뢰와 재판의 권위를 회복하여 자유와 권리에 봉사하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바람직한 법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성찰해 보겠습니다. 아직까지 후보자에 불구하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청문 과정과 인준 동의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리는 것은 주제넘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이 정도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4911?sid=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