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피의자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검찰의 이 대표에 대한 소환통보는 다섯번째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는 이날 이 대표측에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이 대표에게 다음주 중 출석하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대북송금과 관련해 최근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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