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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22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wp검사반★
추천 : 0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27 00:08:57
어디에 물어볼지 몰르겟지만
가장 적합하다라고 생각한 지식인 게시판에 물어보겟습니다
이정록 시인의 서시의 해석을 보면 저는 외로움의 대한 주제라고 생각했엇는데요
" 너무 오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홀로 살아 흠집도 열매도 없다. 이를 부끄러이 여겨야 한다. "
라는 해석도잇더라고요
이거는 그나마 수긍했엇는데
" 생명에 대한 소홀함. 존재 사이의 광활한 공간, 거리.... 좋은 하루 되세요. "
이거는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생명에 대한 소홀함, 존재사이의 광활한 공간, 거리? 이게 갑자기 여기서 왜 나온건가요?
--
여기는 시
서시
이정록
마을이 가까울수록
나무는 흡집이 많다
내 몸이 너무 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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