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에 대해서도 계속 고심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제 하신 말씀을 들어보니까 급식에 수산물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신다고 하셔서요.
이것은 기업이나 학교 급식을 다 말씀하시는 건가요?
◆성일종> 기업의 급식들이죠.
어제 같은 경우도 우리 어민들이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도와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현대그린푸드를 비롯해서 우리 어민들하고 수협하고 같이 MOU를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다른 대기업들, 특히 사업장이 큰 곳 같은 데에서 우럭이라든지 전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도 발벗고 나가서 많이 협조해 주고 계십니다.
앞으로 더 많이 이런 우리 수산물 소비 부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기업들과 함께 또 소비자와 함께
소비 촉진에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살정책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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