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종일 비온다고 날씨에선 나오는데
아침에만 쏟아붓더니 지금은 비가 멎었네요
이제 비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
아침에 더 밍기적거리며 자고 싶었지만
8시를 살짝 넘기구 일어나 집안을 어슬렁거리다가
사이클을 50분 빠르게 타구
마트갔다가 야채를 사왔어요
원래 생당근은 좋아하는데 익힌 당근은 안 좋아해요
근데 이번엔 볶음밥에 당근도 투입!
잘게 썰어서 괜찮네여
아침 메뉴가 늘 볶음 아님 비빔..ㅜㅜ
간단하게 야채를 골고루 먹기는 그 둘이 최고 같긴한데
그래두 지겹긴 해요!
순두부 같은 찌개 먹고프다아
찌개와 국을 제하니깐 메뉴가 정말 한정적인 것 같아요
아님 그냥 제가 게으른 탓일수도..ㅋㅋ
어쨌든 오늘도 운동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