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머  분위기상 어디서 넘어왔는지는 아실거고..^^

다른곳보다 이곳 경제방에 인사드린 이유는
저도 40대 초반 가장이자 작은규모의 벤쳐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창업이나 벤쳐설립을 준비하시는 패기넘치는 오유분들에게..

일명 엔젤이라 불리는 저같은 돈놀이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하면 투자를 잘받을수 있는지..그 투자에 대한 성격규명만 명확히 이뤄져도 경영의 건전성이 얼마나 바뀌어지는지에 대해 틈틈이 글을 좀 써보고자 해서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이템만 좋으면 대박이 날거고 투자또한 쉽게 받을수 있을거라 믿고는 무턱대고 판벌이다 빚더미에 앉은분들 많이봤습니다.

사업에 있어서 실패는 나름 자신을 보다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만.
정말 아쉽게도 여긴 실리콘벨리가 아니라 한국이란거지요. 재수없으면 한방에 전치 십년맞는거 우스운 바닥입니다.

자살한분들도 여럿봤구요
최소한 여기분들중에는 더이상 그런분들은 안나왔음 하는 심정에서 앞으로 틈나는대로 글을 남겨보려구요

 암튼 창업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도 창업자분들이 성공하셔야 저도 돈법니다. ^^

 졸필이나마 열심히 써보려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