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지금 혼자살고잇는데
저는 학생이에요 학원다니고잇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엄마가 집을 잡아주셨어요
앞으로 혼자살으라며 

그런데 남자친구가 대학생인데 
방학을해서 2개월동안 저희집에와잇을건데

저도 애견미용을하느라 학원을다니는 학생이라
용돈으로 생활을 합니다 한달에 30받구요
방값이런건 집에서 아직까진 내주십니다.

근데 
저는 집에잇으면 엄마집에서 가져온 반찬이나
대충 라면사서 먹곤해요 그닥 식탐이강한게아니라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주 3일은 저희집에오는데
남자친구가 김치랑 고춧가루들어간 음식을 먹질않아서
거의 고기류를 많이사긴햇엇죠

남자친구한태 해주고도싶고햇으니까요
근데 그렇지만않으면 그냥 집에서 가져온반찬으로 밥먹고 대충 시켜먹거나 그럴탠데 저희엄마가주는 반찬은 거의 김치류 고춧가루들어간것의반찬들이거든요.. 
그런데 방학동안 저희집에와잇는다는데

생활비를 남자친구한태도 받아야하는건가요?
솔직히 30만원에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한태들어가는돈과 제 핸드폰비 고지서는 제가내는데 고지서값에 이제다음달부턴 제가 방값을 내야해서 학원시간에맞춰 알바를 구하고잇거든요.

거기다가 혼자잇으면 식비도많이안들어가는데

남자친구가오면 
30으로 장보는값도 들어가게되고 
데이트비용에 제핸드폰값에 고지서에 강아지비용에
턱없이부족해요 

남자친구한태 말을하고 받아야하는건지 아니면
2달이니까 숟가락하나더얹은다생각하고 그냥 넘겨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런생각해본적이없엇는데
제가 직장인도아니고 학생이라 저도 여유가되는게아니라..
고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