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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쓰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iphone_2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꼬마진군
추천 : 5
조회수 : 18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0/25 14:08:01
1. 지겨울 일이 없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폰을 구입한 것에 대해서 후회가 없다.

현재 게임 25개, 엔터테이먼트 어플도 엄청 많고, 노래 약 300곡, 각종 드라마 49편, Ibooks 12권
네비게이션이나 지도, 전화번호부, 버스지하철알리미, 배송조회, 모바일뱅크, 날씨, 악기연주, 라디오, TV 등등등... 
다양한 어플들이 일주일에 한두번씩 지워지고 설치되고..
약 200개 이상..

이렇게 많은 어플 덕에 지겨울 일은 전혀 없다.
나중에 기회되면 초 대용량 외장 배터리나 구입할까? ㅋㅋ


2. 저질 통화감도...

 휴대전화로써의 아이폰은 뭔가 문제가 있다. 아니.. 제대로 말하면 현재 3G망의 과부하가 원인 이랄까?
 현재 KT기지국 설치 및 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친구가 전화 해서 다짜고짜 욕을 했다.
아이폰때문에 업무가 많아 져서 죽겠단다...

무제한 3G데이터 통신이 그 원인.. 나도 그걸 쓰고 있지만 사람이 많은 회사, 학교에서는 가끔 전화가 끊기거나 안테나가 몇칸 안뜬다.

치명적이다.
하지만 미리 공지를 한다면 귀찮은 전화 당장 안받고 나중에 연락할 핑계거리가 생기기도 한다 -ㅂ-


3. 부러워 하는 사람들

내 아이폰을 보고 "예쁘다" "부럽다" 가 대부분이지만 
부러운 마음에 툴툴대는 사람 등장!!
"이렇게 많은 어플을 다 쓰기나 하냐?"
라는 질문에.
"응"
이라고 대답하면 뻘쭘해 지더라.


4. 배터리야 배터리야~

이것저것 하다보면 엄청난 속도로 달아버리는 배터리...
외장배터리가 있긴 하지만 좀더 대용량을 구입할껄 그랬다.
뭐... 사무실에 충전USB하나 집에 충전기 하나 있으니 평소에는 상관없다만...


5. 지름신 강림

폰하나 사고나니 케이스가 땡기고, 외장배터리가 땡기고, 액정커버가 땡기고, 범퍼가 땡기고, 스킨이땡기고, 이어폰이 땡기고, 땡기고 땡기고~
이래저래 구입하다보니 재미있는 게임이 땡기고... 유료게임 과감히 지르고 -ㅂ-;;
가장 고가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4... 세일할때 못사고 $9.99의 거금을 주고 구입...
하지만 처음 구입한 이후 캐릭터 4명 추가해주니 쓸만하다.
접대용 게임이랄까 -ㅂ-

아흑 카드값 ㅜ.ㅜ

게임 말고 유료로 구입한건 오로지 클래식 매니아 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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