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탁에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총 12가구가 있으며 주차라인은 8대가가능합니다.
건물주가 정치인이라 나몰라라 하는 상황이며, 주민들이 여기 건물이 빈 공간이 많이 남는다 소문이 나있다고 하며 누구나 주차하는 상황입니다.
8~9시부터점점 주차자리 꽉차고 제가 근무끝나고오는 오후11정도되면 주차공간이없어 제가 오히려 불법주차하고 다니는 상황입니다.
오늘 마트에 장보고, 주차하려고 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주차하시더군요.
가만보니, 여기 사시는분은 아니고 다른 곳에 사시는분이셔서.. 저번에 조심스럽게 주차하지말아달라 양해를 구했던 분입니다.
그분꼐서 또 주차하시더군요.
작성자 :" 10시넘어가면,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차를 못댄다" 이야기했더니
아주머니: "여기 항상 주차공간이 남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세요?"
작성자: "주민들 모두가 여기 공간남는다고 하시면, 관리비 내고, 주차하는 분들은 어떻게하나요 ? 그래서 말씀드린거잖아요"
아주머니: "여기 지금 주차공간 4대 더 낼 수 있는데, 맨날 대는것도아니고 오늘 두번쨴데 그냥 댈수도있는거 아닌가요"
식의 대화가 오갔습니다.
저는 제가 입주민이고, 관리비 꼬박꼬박 내는 사람으로 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건지요?
아니면 너무 가혹히 말씀드린건가요?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