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꼬맹이였던 말라뮤트 풍이가 이제 9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몸무게는 42kg을 찍었다죠 ㅋㅋㅋㅋㅋ
아가때의 모습은 없어지고ㅠㅠ
애긔애긔하던게 언제 이만큼이나 컸는지...
(장판은 작살났습니다....ㅋ)
공원 산책도 이제 잘 가고!!
산도 타고!!!
아빠랑 누우면 이정도....ㅋㅋㅋㅋㅋ
정말 많이 컸죠?
애견카페도 가서 친구들 만나는데 우리 애가 덩치가 월등히 크더라구요;;
자이언트냐고 다들 물어보시는데 ㅠㅠ
자이언트 아니예요...ㅠㅠㅠㅠㅠ
꽃길 걷는 풍풍풍!!ㅎㅎ
요새는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소고기, 생닭 드시면서
유유자적 잘 자라고 계십니다^^ㅎㅎ
미오랑 레오는 여전히 데굴데굴...ㅎㅎ
풍이 피해서 맨날 높은데 올라가 있다죠 ㅋㅋㅋ
벌써 7살 중년...ㅋㅋ
우리 미오레오풍이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