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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출연기념 `넉살`추천 곡
게시물ID : music_122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변태
추천 : 5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4 22:43:52

자유로워 내 뜻대로 살기에
아름다워 내 젊음을 알기에
밀지마 너나 빨리
내 템포는 미디움 잘 익었어
The god of small things
The god of small things
내 템포는 미디움 잘 익었어

내 발 디딘 곳 한 평도 안되지만 
수많은 발을 굴러 지진 나게 해 fucker
power는 거짓 없는 
순수에서 나머지는 기믹질 
fake fake fake make up
화장이 짙은 여잔 매력 없어 
너의 이빨을 보여줘 속을 보게
너의 목청이 내는 소리 화라도 좋아
진짜 너라면 뭐든지 okay

팔지 않아 내 영혼은 
절대 싸구려로 팔지 않아
살지 않아 목줄 단 개로는 
난 늑대로 살잖아
팔지 않아 이런 지혜는 
책 속에서 팔지 않아
하찮아? fuck you 
그런 말들은 절대로 밝지 않아

more caffeine 잠을 잃은 도시
모두가 떠나고 싶어해 태풍 속 도로시
가장이던 아들이던 각자의 위치에서
압박을 받으며 자기 자신을 잊지
알몸에 사내 난 자신을 믿지
베니스의 상인은 후한 값을 제시했지만
내 영혼의 옆구리 1도 줄 일 없어
저 어릿광대들은 난리법석
자 내 무겔 와서 달아봐 
0의 개수가 몇 개 인지 내게 말해봐
내 영혼은 0g 절대 묶일 수 없어
저기 저기 멀리 날아가
아직도 눈치를 보며 
안전한 삶 속에 넌 숨지
숨을 쉬는 것만이 
살아 있다 말할 수 있나
우린 우리 자신일 때 더욱 빛나

팔지 않아 내 영혼은 
절대 싸구려로 팔지 않아
살지 않아 목줄 단 개로는 
난 늑대로 살잖아
팔지 않아 이런 지혜는 
책 속에서 팔지 않아
하찮아? fuck you 
그런 말들은 절대로 밝지 않아

moment of silence 밤과 낮의 사이 
가장 조용한 시간에 나를 찾네
휘두르는 말들은 배트를 닮아 
너 자신을 멀리 장외로 차네
남들의 말에 귀를 주지마 
너의 마음은 훨씬 더 강해
너의 목소리가 너의 AED 
그래서 나의 랩도 심장에 가깝지
핫바지 젖비린내 나던 놈이 이젠 
이 바닥을 타이 스타일로 주물러
친구 다음 가족 다음 fan과 팀이 
이젠 내 목소리를 멜론에 주문 넣어
정말 다행스럽지 
날 잃지 않은 나에게 사랑과 존경
인정을 바라기 전에 증명 
순서와 자아가 잘 맞아 떨어졌지
나 자신이 곧 성공의 철칙 

팔지 않아 내 영혼은 
절대 싸구려로 팔지 않아
살지 않아 목줄 단 개로는 
난 늑대로 살잖아
팔지 않아 이런 지혜는 
책 속에서 팔지 않아
하찮아? fuck you 
그런 말들은 절대로 밝지 않아

자유로워 내 뜻대로 살기에
아름다워 내 젊음을 알기에
팔지 않아 내 영혼은 
절대 싸구려로 팔지 않아
팔지 않아 내 영혼은 
절대 싸구려로 팔지 않아












내 지식의 끈은 무언가를 묶기엔 짧아
그에 반해 내 감각은 날 감고도 남아
더 뜨겁기 위해 날 끓는 물에 담가
살갗이 벌어 져야 피가 흐른단 걸 알아
우린 각자의 모습처럼 서로가 달라
보여도 느끼는 것은 쌍둥이 처럼 닮아
있다는 걸 믿어 공감이란 말로 내 자신을 자위 하기 싫어
내가 느낀것을 받아 적게 나둬
스며 들게 나둬
쌈마이 기질과 싸구려 웃음들은 내 옛동내의 냄새
스며 들게 나둬
여전히 빡센 삶에 친구들 더 쓰라리게 나둬
생각 할수 있기에 살아 있는가
아니 느낄수 있게 나는 살아 있는 자
머리에 붙은 입이 나를 대변하지 않아
심장을 타고 목을 넘어 뱉는 혀의 감각


I'm feelin your body and feelin your mind
I'm feelin your body and feelin your mind
I'm feelin your body and feelin your mind
그래 느낄 수 있어 느낄 수 있어 난



I'm feelin my body and feelin my mind
I'm feelin my body and feelin my mind
I'm feelin my body and feelin my mind
그래 느낄 수 있어 느낄 수 있어 넌



이젠 대화속에 떠다니는 숫자들이 보여
누가 가장 속물인가 내기 하듯 다들 모여
나는 그들중에 몇 번째 인지를 세어 보고
재단사의 쵸크 처럼 정확히 선을 그어
그래 그게 인생이란 말로
사랑 앞에서도 장님으로 살고
눈물을 극장에서 돈을 주고 사고
형편에 맞게 꿈에 평수를 짜고
sex 를 위해 잠을 자고
돈을 세기 위한 기계가 필요해 기계가 되고
rapper 들은 rap을 위해 펜을 잡고
팬을 잡기 위해 열지 않아 자신만의 영감의 창고
모든것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들이 판쳐
모두가 순수를 논하며 어린날을 바쳐
변한건 우리지 세상이 아닌걸 알아
웃기는 일이지 멋지게 변명 할줄 알아



할줄 알아 다들 할줄만 알아
혀들만이 판치는 판이라 마음 둘곳 없어 
여전히 마취된체 침대 위에 뉘인 이들
귀를 잘라 훔쳐 가도 한마디 비명도 없어
어서 나를 더 찔러줘 
내속에 무엇이 흐르는지 나는 봐야해
자 이제 어서 나를 더 찔러줘 
이곳에서 잠들면 안돼 깨어있게 해줘

I'm feelin your body and feelin your mind
I'm feelin your body and feelin your mind
I'm feelin your body and feelin your mind
그래 느낄 수 있어 느낄 수 있어 난



I'm feelin my body and feelin my mind
I'm feelin my body and feelin my mind
I'm feelin my body and feelin my mind
그래 느낄 수 있어 느낄 수 있어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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