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신은 정알못이라고 하지만

표창원등 다 거르고 손혜원이 근 10년래가장 전문성은 물론 정치력에서조차도 성공적인 영입인사인듯 

지금까지 핵폭탄 터질 뻔한게 

필리버스터중단, 정청래컷오프, 비례대표

세개나 있었는데

필리버스터때는 대표실찾아가서 그러면 안된다고 강력하게 어필해서 야당폭망할거 덜폭망하게 만들었고

정청래컷오프때는 비례자리 던져버리고 마포을로 출마해서 집토끼 다도망칠거 좀더 참게 만들고 

비례대표때는 당이 작살날 뻔한거 대표와 중앙위내에 가교역할을 담당해서 서로간 오해불식시키고 갈등을 그냥 덮는게 아니라 아예 없애버린듯;

 작년겨울 중진들이 했던것철 ㅁ일단 회피하고 보자라는 수준이 아니라 갈등자체를 없애버리는 것 같은 손혜원의 수완을 보면 정잘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