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땐 오염수 방류 일본의 일방적인 요구를 그냥 들어준 거라 봅니다.
일본 마음대로 해주고 싶어 안달이 났다고 봐요.
제목처럼 선거가 신경이 쓰였다면 총선거 이후로 미루었어야 정상이죠.
그렇다면 자신의 임기에 올 선거는 지방선거인데 임기말이라 신경쓸 필요가 정말 없고요.
상식적으로 오염수 방류가 단기 휘발성 이슈라고 생각하는 정치 초보도 상상하기 힘든 생각을 갖고 있다는 점은 대통령실이 얼마나 일본을 도와주고 싶어 안달이 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일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을 정도라고 짐작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더 악질 매국노다.
일본애들은 좋겠네 가성비가 쩔어서.
그런데,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생각은 안하고 사는 애들임이 증명이 된 터라 수준이 우습긴하네요.
우리는 뒤집힐 가능성이라도 높지 저긴 뒤집히기는 천지개벽보다 힘들죠.
우리가 할 일은 내년 총선거에서 더민주가 240석 이상 확보하여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을 실현해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내년 선거와 관련해서 언론지형이 안좋아서, 유권자가 멍청해서 그런 포기하고자하는 발언은 "나 자살하고 싶소"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더민주 지지자라면 어디 구석탱이가서 혼잣말이나 하시고요.
열심히 선거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