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 냥이는 아니고...ㅜㅜ
2013년 여름부터 정기출석하는 송도 소재 모 고양이 카페에 있는 친구입니다. 이름은 사랑이라네요
그 카페에 거의 개업 초창기때부터 갔는데 그때부터 쭉 있는 세네 마리 냥이 중에 유일하게 이름을 외운 친구입니다. 있던 애들 중에 두 번째로 체력이 좋아서 지금은 군기반장 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ㅋㅋㅋ
(제 자랑 같지만) 성질도 비교적 까칠하고 사람한테 가만히 안겨있는 일도 드물다던데 저한테는 가만히 잘 안겨 있고 살갑게 대해주네요. 못본지 한 몇 개월 되가는데 혹시 송도 쪽 계시는 동게분 계시면 사랑이 안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