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이랑 평소에 사이가 좋았는데 그중에 저 별로 안좋아하는 애가 있는대 어찌어찌 하다보니 은따 비스무리하게 되버렸어요. 그게 딱 시작된게 애들이 저한테 니가 이래이래서 싫어 그거 진짜 꼭 고치라고 말한지 이틀 후 방학하고 저 아직 걔네랑 카톡이나 그런거 한번도 안했고 아직 안만났고 그 방학 전이틀간 진짜 얼핏보면 걔네랑 친군대 자세히보면 저만 못어울리는게 보일정도로 그렇게 거리 살짝있었는대.. 아무튼 결론은 그중에 친했을때도 저별로 안좋아했던 친구랑 얼싸안고 서로좋다고 막 토닥토닥하는 꿈을 꿨어요. 꾸고 깼을때도 기분좋았어요. 왜냐면 저 항상 걔랑 사이 좋아지고 싶었거든요. 결론은 그꿈 혹시 제가친구들이랑 다시 친해질수 있단 징조 인가요.. 걔네 아님 친구가없어서.. 간절해요 걔네도 잘나가고 저도 잘나갔는데 친구란게 걔네 뿐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