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에서 워홀을 하고 있는
남자 사람입니다.
한국 정세도 그렇고,
안타깝지만
애국심이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애국심이라는게 외국 사람들은 그렇게도 말하더라구요.
국가와 정부에 의해 Brainwash 된거다, 세뇌되고 교육된거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지
나라가 아니라는 말.
그 말을 듣다보니
나라는 존재가 중요한건 사실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라를 위해 몸바쳤던 열사들의 모습도 생각이 났습니다.
'나'라는 존재도 중요하지만
나와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의 조국도 중요한거 아닌가요?
기능적으로 봤을 때, '애국심'이라는 가치관을 갖는 것이
음..
어려운 부분이네요.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어보려하는데
오유 철학게 분들의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의견을 더해주세요. 더 많은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