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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제발 나머지 나가수참여 가수들도 이제 정신차렸으면좋겠
게시물ID : nagasu_12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든모어
추천 : 8
조회수 : 11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30 20:09:14




사람들이 들어봤음직한 최근 노래 유행노래 리메이크


나가수 2를 접어들면서 아니 나가수 1의 후반부터 계속되었던 고음 땍땍지르기, 인기노래 리메이크와 분위기 띄우기


내 생각이지만 김경호나 박완규의 롹커들의 등장과 그들은 자신의 롹적 요소를 가진 장점들을 살려서 자주 상위권이었고 


그것때문에 상위권을 차지하지 못한 가수들이 '김경호나 박완규처럼 나도 소리를 막 질러야지 청중들이 좋아하나?' 라는 착각에 빠진것 같다. 그것의 대표가 되는게 김연우......


그 소리내는것에만 몰두하게되고 이게 지속되니 새로들어온 가수들도 '다른가수들 처럼 나도 소리를 지르는거보니 저래야 상위권 가는 것 같다' 라는생각을 하게되고 


또 바비킴이 즐거운분위기 신나는 분위기로 청중의 호응을 유도하는 노래로 상위권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때 선동이 어쩌니저쩌니라는 소리를 듣고 계속 우울한 분위기의 노래를 불러 떨어지고 만다.


여기서 다른 가수들은 '즐거운분위기로 청중의 반응을 끄는 곡을 해야 상위권을 하는구나 바비킴도 그런식으로 하다가 슬픈노래부르니깐 바로 떨어졌어' 라는 생각에 반응유도 노래를 부르기시작한다.


그리고 국가스텐의 등장 그들의 공연중의 파워폭발로 큰 힘을 발휘한다. 시원시원한 소리지르기와 분위기 유도 둘다 다재다능하여 상위권을 자주올라간다.


이것을 본가수들은 '나도 저런식으로 해야겠다!!! 청중들이 좋아하는거 같아!!! 옜날노래보단 요즘노래가 좋지 아무래도? 귀에 익는 노래가 듣기 편하니깐! 순위를 올려야돼!'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전부 틀렸다고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김경호? 박완규? 그들은 그들의 무기를 사용하여 노래에 담긴 감정들을 청중들에게 전달하여 감동을 이끌어낸거고 


비비킴? 바비킴은 내 생각도 선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즐거운 분위기 나쁘지 않다 좋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하는게 좋지 매 공연마다 그러니 선동으로 보였다....순위를 얻기위한.....


그리고 국가스텐? 그건 그들의 스타일이지 당신들의 스타일이 아닙니다.... 국가스텐이 막지르는 것처럼 보이나요? 아닙니다....그들도 김경호 박완규처럼 감동을 줍니다. 그럼에도 아직졸업하지 못하는게 연륜과 경험등의 차이지요..... 이번이 소찬휘도 감동을 이끄는 노래를 부르고 1위를 하지 않았습니까? 더원은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대로 감동을 이끄는 힘으로 졸업을 하였고요.....



제가하고 싶은말은 남이하는거 따라하려 하지말고 자기스타일의 자기무기를 최대한 활용해주었으면 하는거죠...알만한 가수들이 순위라는 꿀단지에 눈이 가있어서 주변에 퍼진 꽃밭을 보지 못하는 것마냥요....좀 넓게 넓게 봤으면 하는데.....하아 쓰다보니 뭐라썻는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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