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척 상가집 갈때는 내본적도 많이 없지만(주로 부모님께서 하시니)
보통은 앞에 책상이랑 의자 갖다놓고...받으시는 분께 드렸거든요
근데 친구들 상가집 가니까 (친구가 돌아가신게 아니고 친구의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친구가 자기가 왔다갔다 하면서 걷더라구요.
따로따로 걷는다 그래야하나?
자기 친구들꺼는 자기가 걷어서 자기 클러치백에 넣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것도 모르고 맨처음 앞에 책상에 계신분께 드렸거든요ㅠㅠ
머라머라 하더라구요. 그걸 왜 거기다 내냐면서.
이렇게 걷는건 처음봤는데
그 이후 또 친구 상가집 갔더니 다른 친구가 그렇게 걷더라구요.
보통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요? 참고로 전 서른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