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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의 영국 입국심사 후기
게시물ID : travel_18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땀띠땀띠
추천 : 0
조회수 : 17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6 15: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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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국 여행은 처음인 사람인데요 준비하면서 영국입국심사에 대해서 악명높다고 들었는데 엄청쫄았는데 별거 없었고 그렇게 딱딱한 분위기도 아니였어요 ㅎㅎ 여권 보여주자마자 내이름 보면서 쥐..성?
노노 지성 하니깐 아! 지성 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시작했고..
 왜왔냐..얼마나 머물꺼야 리턴티켓 있어? 그다음 어디가 ? 했는데 못알아 들어서 다른소리하니깐 리턴티켓 보고 거기로 바로가? 이러며
친절하게 가르쳐줘서 유로스타 타고 파리간다니깐 바우쳐 보여달랬는데 캐리어에 있어 하니깐 뭐 파리에서 어디가 바르셀로나로 가? 뭐탸고 이러며 자세히 설명해주니 굿잡 하면서 도장쾅쾅받고 웃으며 나왔습니다
영어 너무 못해도 괜찮아요 눈치껏 보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별거 아니였어요!
Ps:영국사람들 젠틀해서 길물어봐도 잘모른다 이런이야기는 안하고 
잘 가르쳐주더라구요! 
빨간불이여도 차가 지나가지 않는다거나..건널수 있는 상황이면 그냥
견너더라구요 굳이신호를 안기다려요!  눈치껏보고 건너세요 !
영어 못해도 영국여행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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