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ㅡㅡ 나빼고 아무도 거점에 안들어오네; 내가 꼭 들어가야하냐"
평소에 자기혼자 거점밖에서 노는건 괜찮은데 5명이 열심히 거점점령한다는건 전혀 모르고있음.
신사숙녀여러분 한번 달려보자고도 한번도 안썼고...아니 쓸수있는데 안쓸리가 없으니 못썼다고 봐야겠지만요
자기가 평소에 거점에 관심이 없으니 5명이 들어가서 버티다 짤려도 팀이 거점에 신경쓰는지 안썼는지 그런것도 모르는거고.
살아있을때 안들어오다가 다 죽고난뒤에야 슬금슬금 거점에 들어오니
다른사람들 죄다 자기처럼 거점밖에서 노는거라고 착각하는거고...
니가 평소에 거점안들어오니까 우리가 뭐하는지도 모르는거아니냐 라고하니까 입닫더군요
이 인간빼고 나머지 5명은 모두 성실하고 잘하는 사람들이었기때문에 결국 이겼지만... (우리팀에 있으면 적팀에도 트롤은 있기마련이니...)
정크랫하다가 정크랫 빙의한줄.